[경기도 포천 글램핑-운악레저타운]
갑작스레 잡힌 휴가에 어디를 갈지 고민해봤다아이들이 없었다면 집에서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배깔고 영화보고 있었을 테지만...검색을 해보니 작년에 다녀왔던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운악레저타운에 빈방이 남아있었다작년에는 카라반에서 1박2일을 보냈었지만 올해는 갑작스레 잡힌만큼 카라반은 남은 자리가 없고 글램핑만 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예약출바알~ 그런데 날이 무척이나 덥다그래도 작년엔 보지 못했던 수영장이 있다는 희소식과 함께 바베큐 수영도구 간식등을 바리바리 싸들고 도착장은 많이 봤지만 막상 도착하면 먹을건 없다.ㅎㅎ 도착하자마자 일단 울가족사진과 함께 한컷!! 글램핑이나 카라반 숙박을 하는 고객들은 수영장이 공짜다 인원수만큼 저 띠지를 주는데..검사는 따로 안한다원래 계획은 저녁까지 놀고 아침에도 놀고 싶..